박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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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의 성공학
신간
실패의 성공학
저자
Dean A. Shepherd, Trenton Williams, Marcus Wolfe
역자
박상규
분야
행정학 ▷ 행정학일반
출판사
박영사
발행일
2021.10.30
개정 출간예정일
페이지
372P
판형
크라운판
ISBN
979-11-303-1398-6
부가기호
93350
강의자료다운
-
정가
22,000원

초판발행 2021.10.30


이 책은 Dean A. Shepherd, Trenton Williams, Marcus Wolfe and Holger Patzelt가 2016년도에 공동 저술한 Learning from Entrepreneurial Failure: Emotions, Cognitions, and Actions(UK. Cambridge University Press)의 번역본이다.
실패학연구에 대한 학문적으로 연구된 최초의 논문은 1938년도에 나왔다(Dorothy Grandine-Stanton. 1938. A Study of Failure. Journal of Personality. 6(4): 321-334). 그러나 학문적으로 실패학(failure study)은 아직도 미개척지로 남아 있다. 흥미로운 사실은 대학 졸업식사의 가장 단골 주제는 실패에 대한 이야기들이다. 실패는 누구나 당연히 경험하는 것이니, 실패 때문에 무너지지 말고 다시 일어나야 한다는 메시지가 전달된다. 역자는 졸업식 이전에 재학 중인 학생들에게도 실패의 경험으로 이미 무너져 버린 마음들을 많이 보게 되었다. 아마도 역자가 실패학에 대한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이 이러한 장면들 때문이라고 기억한다. 역자가 행정학(조직학)을 공부하였기 때문에 따라서 리더십 실패, 학습 조직, 정책 실패, 정부 실패 등등의 용어를 접하였기 때문에 실패라는 용어에 대하여 낯설지 않은 것 또한 학문적으로 실패학에 관심을 가지게 된 경로의존적인 측면도 있겠다.
역자는 재직 중인 대학에서 2016년부터 “실패의 성공학”이라는 교과목을 처음 개설하였다. 교과목 명칭도 당시 학생들이 지어준 것이다. 3~4년 전부터 수집하였던 강의자료를 나름 순서대로, 내용의 전개에 맞춰, 그리고 폭과 깊이에 맞춰 한 학기 끌고 갈 수 있는 컨텐츠를 마치 시제품처럼 교양강좌 시판에 출시하였다. 생각보다 학생들의 인기를 얻었다. 매년 강의 컨텐츠는 수정?보완되었다. 시제품은 조금씩 틀을 갖추어 완성품에 가까워진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그래서 실패학에 대한 저서 발간이라는 원대한 꿈을 꾸기 시작하였다.
지금도 그렇지만 당시에도 실패학에 대한 국내외 저서와 연구 논문 등은 매우 제한적이었다. 실패학의 대가라는 Youtarou Hatamura(畑村洋太郞)의 몇 권의 저서와 실패학의 권위자라는 Sydney Finkelstein의 두 권의 저서(공저 포함), Farson & Keyes의 저서(2002), Chales Pepin의 저서(2016), Christiane Zschirnt의 저서(2005)를 토대로 초기 시제품이 구성되었다. 이후 Edmondson, Amy C.의 논문과 실패학 관련 저서 등이 보강되었다. 한 학기 끌고 갈 수 있는 양적 컨텐츠는 어느 정도 갖추었다. 그런데 자료는 가지고 있었지만 실패학이라는 제품 제작에 투입되지 못했던 몇 권의 해외 저서와 논문들이 있었다. 나름 애를 써 번역하였지만 실패학이라는 저서에 담기에는 전반적인 프레임을 갖추지 못했던 기억이 있다. 그때부터 실패학이라는 대학 교재 수준의 내용을 담을 프레임을 구축하는 데 골몰하였고, 시간이 지나고 알게 된 사실은 프레임을 설계하는 과정이 실패학의 내용을 보강하는 데 매우 귀중한 시간이 되었다. 프레임이 어느 정도 디자인 된 시점에서 또 다른 장벽이 가로 막았다. 그 프레임을 채워줄 질적인 내용이 부족하다는 것은 넘어설 수 없는 장벽이었다. 이러한 절벽을 만난 것은 아마 2018년쯤, 그러니까 2016년도에 첫 강좌를 개설하고 2년차쯤 되었을 때이다. 당시에는 한 학기에 실패의 성공학을 50명 정원으로 2~3개 강좌를 개설하였던 시기였기 때문에 거의 10차례 정도의 강의를 하면서 학생들의 반응과 질문 그리고 교수자 스스로 느끼는 부족함 등이 맞물려 내용적으로 더 깊게 접근하고자 하는 욕구와 목표가 자연스럽게 생성되었다. 그러나 목표는 목표다. 목표에 이르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과 노력이 수반된다. 거기에는 실패도 당연히 심각하게 뒤따른다. 다행히 역자는 실패에 대하여 낙관적 태도를 가진 사람이라는 것을 번역하면서 깨닫게 되었다.
실패학 저서의 전체 프레임이 만들어지고 그 프레임을 채워야 할 내용을 학습하느라 분주히 이 책(논문) 저 책(논문)을 뒤적이고 번역하기를 일삼았다. 실패학에 대한 연구는 크게 이렇게 분류될 수 있다. 리더십실패의 분야이다. 이 분야의 권위 있는 전문가는 Sydney Finkelstein과 Edmondson, Amy C.이다. 최근에 부상하고 있는 학자는 Edmondson 하버드 경영대학원 교수이다. 물론 이 두 권위자는 리더십 연구에 권위자이다. 리더십에 대한 연구는 자연스럽게 리더십 실패에 대한 연구로 연결된다. 그리고 또 하나의 영역은 조직학습 혹은 학습조직의 영역이다. 20세기 말까지 급부상하다가 최근에는 너무 보편적이 되어 오히려 식상한 표현이 되어버린 느낌이다. 이 영역은 경영학과 조직학 분야에서 여전히 명맥이 유지되고 있지만, 다시 학문적으로 관심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아마도 실패학이라는 범용성 있는 학문이 진보가 이루어진다면 과거 영광을 누렸던 학습조직과 실패학의 접목은 학습조직의 재부상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실패학의 영역은 재난실패에 대한 연구이다. 실제 이러한 영역에서의 실패학의 발전은 필요하다. 하타무라 요타로(畑村洋太郞) 역시 공학의 세계에서 실패학을 연구한 것이 계기가 되었다. 현재 미국에서는 실패학 연구와 관련된 학술지가 왕성하게 많은 연구업적을 발간하고 있는데, 이들의 영역이 바로 공학적 및 사회재난에 관련한 분야이다. 앞서 두 분야는 사회과학적 영역이라면 후자는 공학적 및 공학과 사회과학의 융합 영역이다. 국가 사회적으로 보면, 후자에 대한 연구가 활성화되어야 한다.
그러나 역자에게는 더 중요한 실패학의 연구 영역이 있다. 개인차원에서의 실패에 대한 이야기가 필요하다. 대학 졸업식사의 단골 메뉴이고, 세계적인 기업가와 리더들도 실패하고, 조직(기업)도 실패하고, 정부도 실패하고 시장도 실패하는 데 있어서 공통분모는 인간적인 측면, 개인적인 실패가 있다. 그리고 실패를 경험하는 모든 사람은 실패 때문에 상실감으로, 자아의 정체성이 무너짐으로, 미래에 대한 기회의 상실과 박탈감으로, 사회적 소외와 낙인으로 괴롭고 그 짐들을 짊어지고 가기엔 너무 버겁기에 마음이 무너진다. 무너지고 쓰러진 마음을 다시 일으키는 학문은 실패학이 되어야 한다.
이러한 영역에 대한 실패학적 내용을 탐색과 개척의 과정에서 이 책을 만났다. 만나는 순간 목표가 바뀌었다. 실패학 저서 저술이 번역서 발간으로. 그런데 이 책을 이미 2017년 1월 5일에 만났었다. 역자는 책을 만난 날을 책 안의 가장 첫 페이지에 날짜를 기록하는 버릇이 있는데, 지적 열정과 호기심을 직접적으로 채워 주는 이 책을 세상에 무려 3년 전에 만난 적이 있었다니, 놀라울 따름이다. 세상에 기회는 얼마든지 있다. 다만 우리들이 준비가 아직 안 되어 있을 뿐이다. 이제 만 3년이 지난 후에는 다행스럽게도 역자는 이 책을 만날 준비가 되어 있었다. 실패의 과정 속에 성장의 축적과정이 지속하고 있었던 것이다.
역자는 실패학의 대가는 이 책의 저자들이라고 생각한다. 10여 년간의 실패학에 대한 연구업적의 누적을 보시라. 역자의 말을 거부하기 어려울 것이다. 실패학은 요즘 표현으로 융합 학문이고 종합과학이다. 실패는 곧 삶 자체이기 때문이다.
역자에게 번역서는 난생 처음이다. 부족할 것이다. 삶이 그렇다. 늘 부족하다. 그리고 나중에 알게 된다. 부족했음을. 그러나 도전해봐야 안다. 얼마나 부족한지. 부족한 것을 알았으니 또 달려야 하지 않겠나. 이런 마음이다. 이 책의 독자들이 특히 대학생들이 역자와 같은 마음으로 이 책을 몇 차례 읽어보기를 바란다.

이 책을 번역하기에 앞서 역자는 대표저자인 Dean A. Shepherd에게 이메일로 상의하였다. 당시는 번역을 결심하기 전이었고, 논문 준비로 책을 읽던 중에 논문 작성은 뒤로 미루고 이 책을 완역하는 것이 앞으로 실패학 연구에 더 필요하겠다고 판단하고 결심한 순간 이미 역자는 Shepherd 교수에게 이메일을 작성하고 있었다. 역자는 그렇게 보면 매우 기업가적인(겁 없이 달려드는) 학자이다. 짧은 영어로 당신들의 방대한 책을 번역하겠노라고 이메일 전송 버튼을 누른 후 바로 후회하였다. 감당하기 벅찬 일이라는 것을 누구보다 역자가 가장 잘 알기 때문이다. 지난 이메일함을 들여다보니 저녁 10시 34분에 역자가 전송하였고, 다음 날 오전 1시 19분에, 그러니까 약 3시간 후 Shepherd 교수에게서 답신을 받았다. 그 날은 연구실에서 이미 번역 작업을 나름 본격적으로 시작한 첫 날의 각오로 늦게까지 작업을 하던 중에 이메일 답신을 받고 가슴이 철렁했던 기억이 생생하다. 그리곤 그 이후는 기억이 없다. 힘든 줄 모르고 경주마처럼 한 문장, 한 문장만 보고 달렸다. 약 7개월을 달렸다. 어떤 문장은 몇 시간씩을 씨름하였다. 정 어려우면 미국인 교수에게 물어봤다. 그런데 그들은 의역을 해준다. 역자에겐 일단 직역이 필요했다. 직역이 된 다음 독자들에게 가독성을 높이기 위해서 의역이 부득불 필요한 부분만 하려고 노력하였다. 그것이 저자들의 의도를 왜곡하지 않는 최소한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러다보니 여전히 문장이 딱딱하고 유연하지 못하다. 역자에게도 이러한데, 독자들에게는 처음부터 끝까지 그런 느낌일지도 모르겠다. 내용을 이해하면 투박한 번역의 글들이 오히려 순수하게 읽혀질지도 모른다는 희망으로 실패학 여정의 첫 출발을 자축하고자 한다. 실패학 연구에 대한 앞으로의 여정은 두 권의 책을 마저 번역하고 싶다. 그리고 실패학에 대한 저술로 여정을 마치고 싶은 마음이다. 이 여정에 같이 하기를 원하는 실패학 동학을 기다린다.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고 했으니 여행 동무들을 기다리고 있겠다.

끝으로 본서가 출판되기까지 도움을 주신 박영사 안종만 회장님과 안상준 대표님, 적지 않은 분량에도 불구하고 꼼꼼하게 교정의 수고를 해주신 편집부 전채린 차장님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2021년 10월
박상규

옮긴이

박상규
나사렛대학교 교수(소속: 오웬스 교양대학)로 재직 중이다. 충남대학교에서 행정학(조직이론전공)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복잡성이론(Complexity or Chaos Theory)에 토대한 학습조직에 대한 학문적 관심은 실패학연구(failure study)로 이어졌다. 실패학 관련 주요 연구관심주제는 학습실패(learning failure)와 실패내성(failure tolerance), 개인과 조직차원에서 실패원인 등이다. 실패학 이외의 강의와 연구 분야는 감성지능․리더십과 팔로워십․사회생물학․인간행동예측분석(people analytics) 등이다.
최근 연구논문으로는, 커넥티브 리더십(connective leadership)의 사례분석 및 함의(근간), 대학 혁신생태계의 공진화 전략에 대한 이론적 고찰(2020), 비선라인에 의해 작동되는 정치권력의 구조(2020), 환관정치의 구조에 관한 연구(2019), 규범적 비서론의 정립을 위한 연구-청와대 비서진을 중심으로(2017), 뇌 과학(Brain science)기반의 창의성 향상 수업모형(안) 개발(2017. proceedings), 뇌 과학으로 이해하는 비서역할과 역량(2017. proceedings), 비서직의 직무가치에 대한 연구(2016), 행정조직의 사회적 진화기제에 관한 연구-사회생물학의 원용-(2015) 등이 있다.

01
서론 1

02
실패와 비탄 9
2.1  프로젝트 실패에 대한 부정적인 감정 반응 10
2.2  프로젝트 실패에 대한 부정적 감정반응이 동기에 미치는 결과 19
2.3  기업 실패와 부정적인 감정 반응 23
2.4  기업실패에 대한 부정적인 정서 반응의 동기에 미치는 영향 29
2.5  논의 30

03
자기연민과 실패로부터의 학습 41
3.1  실패로부터 학습에 대한 자기연민의 모델 43
3.2  인간 보편성 48
3.3  자기 연민과 실패로부터의 학습 52
3.4  자기 연민과 긍정 감정 62
3.5  긍정 감정과 실패로부터의 학습 64
3.6  논의 66
3.7  결론 71

04
예기 애도, 지속과 회복 85
4.1  저성과 기업과 지연 그리고 지속 87
4.2  사업 종결 결정과 성과 역치 90
4.3  성과역치의 개인별 차이 92
4.4  저성과 기업의 지속 결과 103
4.5  기업 실패로부터 회복의 최적화 106
4.6  논의 109

05
프로젝트 실패의 지연과 서서히 다가오는 죽음 127
5.1  실패로부터의 학습 129
5.2  프로젝트 종결의 속도 131
5.3  종료 시점과 실패로부터의 학습 133
5.4  프로젝트 경험으로부터의 학습 134
5.5  냄비 속의 개구리: 프로젝트 상실(종료 결정)이 아닌      시간벌기용 결정(지속 결정)에서 초래되는 부정적인 감정 137
5.6  종료 이후보다 종료 이전 학습 142
5.7  실패로부터의 학습을 위한 메커니즘 145
5.8  논의 150
5.9  결론 159

06
슬픔회복과 의미형성을 위한 감성지능과 감성능력 167
6.1  실패에 대한 대응–정상사고 혹은 감정 조절 170
6.2  실패경험으로부터의 학습을 위한 슬픔 조절 174
6.3  감성지능, 감성능력 및 실패로부터 학습 강화를 위한      슬픔 회복 모드의 효과성 182
6.4  감성 지능, 감성 능력 그리고 실패로부터의 학습 192
6.5  논의 194
6.6  결론 197

07
실패낙인과 인상관리 209
7.1  비즈니스 실패와 기업가에 대한 낙인찍기 211
7.2  프로젝트 실패와 팀원에 대한 낙인 214
7.3  실패하는 사람들의 속성과 낙인 216
7.4  실패 평가자들의 속성과 낙인 219
7.5  낙인과 지리적 요소 222
7.6  낙인과 실패자의 인상관리 229
7.7  낙인과 실패자의 자기입증 231
7.8  논의 238

08
기업가적 실패와 내러티브 249
8.1  의미부여 과정과 내러티브 252
8.2  내러티브 요소와 실패로부터의 반등 267
8.3  논의 278
8.4  결론  280

09
실패경험으로부터 더 많이 학습하기 위하여 무엇을 할 수 있는가? 293
사람은 중요한 무언가를 상실하였기 때문에 슬픔을 느낀다(제2장) 294
  2.1  프로젝트는 심리적 욕구 충족 정도만큼 중요하다. 295
실패로부터 학습을 위한 자기연민(제3장) 304
  3.1  학습 방해 요인으로써 자아 방어 메커니즘과 자기연민의 활용 305
  3.2  긍정 감정 생성과 자기연민의 활용 311
  3.3  실패로부터의 학습과 조직수준에서의 자기 연민의 활용 311
지속과 행동 대안의 상실(제4장) 312
  4.1  실패로부터 회복 개선과 지연결정의 회피 313
  4.2  값비싼 유지를 피하기 위한 성과 역치의 설정 315
  4.3  집단 효능감과 양날의 검 318
저성과 프로젝트 지연의 이득(제5장) 319
  5.1  프로젝트 실패로부터의 학습과 종료 지연 321
감성지능, 감성능력 그리고 슬픔 회복과 의미부여(제6장) 324
  6.1  슬픔을 제거하기보다는 슬픔을 조절하는 것 325
심리적 안녕의 향상과 낙인 관리(제7장) 329
  7.1  낙인과 실패 330
  7.2  자기반성과 낙인 회피 331
  7.3  타인의 인상과 여론 및 낙인 감소 334
실패 사건에 대한 의미 부여와 의미 제공을 위한 내러티브의 구축(제8장) 339
  8.1  실패 사건에 대한 내러티브 339
  8.2  실패 내러티브 속에 감정과 기업가적 지향성의 표현 341
  8.3  실패 내러티브 속에 긍정적 감정을 표현하기        : 지나치게 많지 않은 적정하게 342

찾아보기  347

그림 차례

그림 2-1 실패에 따른 비탄과 자기결정이론 10
그림 3-1 실패로부터의 학습을 위한 자기연민 모형 43
그림 4-1 지속과 지속결과에 대한 개념적 모형 86
그림 4-2 주관적 성과역치 평가 91
그림 4-3 종료 지연 결정의 비용 108
그림 6-1 실패대응과 실패로부터의 학습에 대한 다차원 모형 169
그림 7-1 실패낙인의 요인과 결과 211
그림 8-1 개념적 모형 252
그림 8-2 긍정적 감정내용, 수익성, 부정적 감정내용 267
그림 8-3 EO와 후속 성과 271
그림 8-4 부정적 감정내용과 후속 성과 275
그림 8-5 긍정적 감정내용과 후속 성과 2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