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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침하는 의사, 기침 잡는 의사: 숨쉬기 편한 세상을 꿈꾸며
신간
기침하는 의사, 기침 잡는 의사: 숨쉬기 편한 세상을 꿈꾸며
저자
염호기
역자
-
분야
의료/보건/미용
출판사
박영사
발행일
2023.10.31
개정 출간예정일
페이지
232P
판형
신A5판
ISBN
979‒11‒303‒1783‒0
부가기호
93510
강의자료다운
-
정가
14,000원

초판발행 2023.10.31


- 호흡기질환의 오해를 넘어 이해를 위하여 -

 

책을 쓰게 된 이유는 많은 사람이 기침을 오해하고 있기 때문이다. 기침은 질병이 아니라거나, 반대로 기침은 불치병이라고 생각한다. 기침은 질병도 아니고 더구나 불치병도 아니다. 기침은 호흡기 질병의 증상이다. 기침은 낫지 않는다는 이유로 고질병이거나 불치병이라는 오명을 쓰고 있다. 대부분 만성기침 환자를 보면 짧게는 수개월 길게는 수십년 동안 기침 하고 살았다. 기침을 달고 사는 것이다. 기침은 불편하지만 아주 힘들지 않기 때문이다.

 

그런데 문제가 생겼다. 코로나19 대유행으로 공공장소에서 기침을 하면 모두가 놀라고 싫어한다. 정작 기침하는 사람도 사람들의 시선이 따갑고 한편 미안한 마음이 생긴다. 코로나19 감염 대유행이 기침을 중요한 질병으로 인식하게 만들었다. 기침하는 환자가 병원을 찾게 되었다. 환자는 치료를 받아도 좋아지지 않는다고 호소한다. 코로나19 후유증인지, 코로나19가 기저질환을 촉발한 건지, 다른 질병이 발생된 건지, 그사이 또 다른 감염이 생긴 것인지 등 이러한 상황이 복합적으로 나타난 것인지 구별이 어렵다.

 

만성기침 환자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기침이 왜 없어지지 않는지 이해가 간다. 기침이 없어지지 않는 첫째 이유는 기침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기 때문이다. 환자들은 잔기침, 마른기침, 밭은기침 등 이런 말로 표현한다. 이렇게 말하는 이면에 큰 병이 아니라는 마음이 스며있다. 수십 년 동안 기침하고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한다. 기침이란 증상은 있다가 없다 하고 저절로 좋아지기도 한다. 약물이나 민간요법을 하면 또 잠시 좋아지기도 한다. 기침이 없어지지 않는 두 번째 이유는 우리나라 기침 문화가 관대하기 때문이다. 굳이 병원을 찾지 않고 살아갈 수도 있지만, 코로나19 감염으로 인하여 일상생활에서 불편하게 되니 병원을 찾는다. 마지막 이유는 사람들이 기침을 불치병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예전부터 어른들이 기침은 불치병이라고 하였다. 선대 어르신들이 평생 해소기침을 하다 돌아가셨다. 만성기침을 하는 본인 경험도 수년 또는 수십년 동안 기침을 해 보니 불치병처럼 느껴진다. 불치병이지만 혹시 하는 마음에 병원을 찾는다.

 

책을 쓰게 된 또 다른 이유는 만성기침 환자들의 치료 때문이다. 만성기침 환자들이 어렵게 병원을 찾았지만 제대로 치료받지 못하고 있다. 왜냐하면 호흡기 전문가를 만나기 어렵기 때문이다. 만성기침의 주요 원인인 천식의 경우 흡입기가 가장 기본적인 치료이다. 하지만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1차 의료를 담당하는 의원급 의료기관에서 천식 상병에 흡입기 처방률은 30%가 되지 않는다. 대부분 적합하게 치료받지 못한다는 의미이다. 게다가 흡입기를 처방받아도 제대로 사용할 가능성은 매우 희박하다. 답답한 마음에 많은 사람이 볼 수 있도록 문제를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한다. 기침하는 원인 질병을 치료한다면 기침은 저절로 좋아진다.

 

마지막으로 의사들의 호흡기질환에 대한 인식을 바꾸고 싶다. 환자들이 불치병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이해된다. 기침을 정말 오랫동안 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의사들마저도 기침을 치료하기 어려운 질환으로 인식한다. 특히 기침의 주요 원인 질환인 천식이나 만성폐쇄성폐질환(COPD)의 경우 치료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의사들이 적지 않다. 오래전 학생 때 배웠거나 전공이 아니기 때문이라고 치부할 문제가 아니다. 의학은 변화하고 있다. 매일 같이 새로운 정의와 지식이 나온다. 이 책을 읽는 의료진들이 호흡기질환의 진단과 치료 및 치료 방법에 대한 변화를 인지하고, 환자에게 더 나은 설명과 확신을 제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이 책이 나오기까지 나의 호흡기 의사로서 또한 한 인간으로 성장하고  발전하도록 도움을 주신 모든 분에게 감사 인사를 드린다. 졸고를 보내 추천사를 써 달라고 하기에 부끄러워 졸고가 탄생하기까지 감사해야 할 분들에 대하여 지면을 통해 감사 인사 말씀을 올린다.

 

전공의 시절 아무것도 모르는 신출내기 의사를 호흡기 전문의로 이끌어주신 김동순 교수님께 가장 먼저 인사를 드린다. 전공의 시절 당시에는 다들 지독하다고 느낄 만큼 호흡기 내과가 어려웠다. 하지만 그런 와중에도 나에게 이 정도로 열심히 해야 한 분야에서 일가를 이룰 수 있다는 깨달음을 주셨다. 일을 할 때는 아무리 엄격하셔도 개인적으로 만나면 누구보다 부드러우신 한 여성이고 어머니이시고 부인이시며 며느리 역할을 다하고 계신 모습을 보면서, “남성은 시부모님도 안 모시고 애도 안 낳고 집안일도 안 하면서 병원 일도 못한다.”고 당당하게 하시는 말씀이 아직도 마음 깊숙이 남아 있다. 국제학회에 참가하여 당시에 유일한 제자라고 외국 학자에게 소개하신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살게 되었다. 스승의 명예에 누가 되지 않으려 노력했다.

 

삶에 대한 지혜와 처세 그리고 미래를 내다보는 혜안을 가지신 김건상 원장님께 감사드린다. 김건상 원장님을 따라 하기만 하면 잘될 것 같아 스승이라는 말이 저절로 나오게 하시는 분이다. 언제 어디에서나 지켜봐 주시고 응원과 배려를 받기만 하여 어떻게 감사를 드려야 할지 모르겠다.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

 

전임강사로 임용받고 같은 호흡기내과 전공 의사로서 뿐만아니라 개인적으로 기쁠 때나 어려울 때나 항상 든든한 지지자요, 멘토요, 스승이요, 여행의 동반자요 인생의 반려자 같은 최수전 선생님께 감사드린다. 선한 마음과 평생을 같이 동고동락한 선배님의 격려와 지지가 없었더라면 교수 생활을 잘하지 못하였을 것 같다.

 

호흡기 내과에서 저와 가장 가까이에서 호흡기 내과를 이끌고 왔던 박이내 교수에게 감사드린다. 서울백병원의 마지막까지 진정성이라는 것이 무엇인지 깨닫게 해 주었다. 어떻게 감사를 전할지 표현할 길이 없다. 묵묵히 지지해주고 때로는 촌철살인의 통찰로 본질을 꿰뚫어 본다. 원칙을 지키고 살기 때문에 사람들은 늘 그녀를 두려워한다. 무서우리만큼 진지할 때도 있지만 그 잣대는 나에게만 한없이 부드러움을 느낀다. 후배 의사이지만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

 

사람은 가까이하는 사람들에 의하여 평가된다. 한없이 유능하고 존경받지만, 품격과 능력보다 더 깊이 겸손해야 한다는 것을 몸소 실천하고 계시는 대한의학회 구성원들을 알게 해 주신 김건상 원장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인생의 멘토가 되어 주심에 더욱 감사드리고 평생 원장님의 가르침을 마음에 품고 사는 것이 행복하다. 대한의학회에서 뵙게된 장성구 선생님은 겸양과 원칙이 무엇인지 몸소 실천하셔서 잠시라도 가까이 가면 이내 물들어 버린다. 선생님의 넘쳐흐르는 기운에 가까이하는 것만으로 나의 도덕과 가치가 올라가는 듯하여 언제나 만남이 즐겁다. 후학에게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하는 용기와 때론 누구도 생각하지 못하는 기발하고 비수 같은 말씀은 부족한 나를 일깨운다. 매년 책을 내시는 모습에 부럽기도 부끄럽기도 하다. 타고난 재능과 지성이 차고 넘치고, 취미 수준을 넘어선 작품들보다 옳고 그름에 대하는 용기가 더 부러운 정지태 회장님을 모시게 된 것도 큰 행운이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감사해야 할 분들이 너무나 많다. 아무리 잘해도 칭찬에 인색한 집사람에게 감사한다. 언제나 분발하게 하라는 의미라는 것을 알고 있다. 오랜 시간 재미없는 의사, 교수가 학회, 나랏일, 그리고 어줍잖은 책을 쓴다고 지루한 나날들을 함께 보내 주어 감사한다. 남은 평생을 두고 갚아도 다 못 갚을 것 같다. 마지막으로 이 책이 나오기까지 오랜 기간 나와 함께 해 주신 환자들, 학생들, 이진영 선생님, 이승원 회장님과 김의정 이사장님, 이원희 대표, 제강호 변호사, 마지막으로 가장 존경하고 사랑하는 아버님, 어머님께 이 책을 바친다.

 

2023. 8. 31.

기침하는 호흡기 의사 염호기

염호기

인제대학교 호흡기내과 교수 역임

서울백병원 원장 역임

대한의학회, 대한의사협회 정책이사

대한환자안전학회, 한국의료질향상학회, 대한수면학회 회장 역임

대한의사협회 코로나 19 대책 전문위원회 위원장

의료감정원 의료감정심의위원장

한국보건의료연구원 이사 역임

의료기관평가인증원 이사 역임

의사들의 수필동호회 수석회회원

의약평론가 등재

저서: ‘성찰은 인생의 선물상자’, ‘스코틀랜드 산책

전문서적: ‘동맥혈가스검사’, ‘환자안전의 이해’, ‘수면의학’,

중환자 의학등 다수

 

·들어가면서 -호흡기 질환의 오해를 넘어 이해를 위하여- / vii

·기침하는 호흡기 의사의 숨겨둔 이야기 / xix

·주의사항 / xxi

 

·제 1 장 기침하십니까? 저도 기침합니다. / 1

 

청산해야 할 관대한 기침 문화 3

기침에 관대한 우리 문화. 기침 문화를 바꾸자.

기침은 질병인가? 4

기침은 질병이 있음을 알리는 신호이다|만성기침으로 고생하신 분들의 특징

기침 다 나았어요. 8

기침의 치료 목표 | 자기부정의 기침 | 감기가 잘 낫지 않아요.

기침의 원인을 알기 위하여 자가 진단해 보자. 13

기침의 원인 후비루 증후군, 목에 뭔가 붙어 있는 느낌이 든다고요? 16

역류성 식도염도 기침을 하나요? 17

만성 기침의 원인은 한 가지가 아니라 복합적이다. 18

급성기침과 만성기침의 차이점과 원인 19

기침 내버려 두어도 괜찮은가? 20

기침이 기침을 부른다. 21

왜 아내에게 마약을 주시나요|당황스러운 기침을 조절하는 법 |기침은 하루, 일주일, 철 따라 변화하는가? |선생님, 이제 기침이 다 나았어요| 기침은 좋아졌는데 아직도 목에 가래가 붙어 있어요.

기침 예절을 지키자. 기침 문화를 바꾸자. 28

 

 

·제 2 장 감기일까 독감일까? 코로나19 아닐까? / 31

 

몸살 감기(독감)에 걸리면 땀을 내야 하나? 33

감기 치료제는 없다| 몸에 열이 나면 좋은가| 왜 환절기에 감기에 잘 걸리나? | 감기는 추운 날씨 때문일까| 감기는 이겨내야 하는가| 치료약제도 없는 감기, 저절로 낫게 내버려 두어야 할까?

감기 주사 한방 주세요? 43

감기에는 소주에 고춧가루가 최고다| 독감예방접종을 하면 감기는 걱정 안 해도 된다?

감기 예방 가능한가? 45

감기에 대한 상식 퀴즈 | 감기와 비염은 함께 오나요?

콧물은 목뒤로 삼켜야 할까? 48

코를 풀어야 하나? 삼켜야 하나| 재채기는 기침일까| 비강 흡입제를 최대한 들여 마셔야 하나요?

감기와 독감, 그리고 코로나19 51

독감(또는 코로나19 감염) 후 아직도 기침을 해요| 폐렴 예방접종 해도 폐렴에 걸리나?

코로나19 대책: 소독보다 환기 그리고 마스크 57

음압보다 환기 | 소독보다 환기 | 바이러스와 마스크 | 코로나19를 이기려면?

 

 

·제 3 장 천식은 불치병인가요? 치료해 보셨나요? / 61

 

기침을 오래 하면 천식이 되나요? 63

천식은 불치병인가요|천식이 낫지 않는 이유

만성기침이 중요한 이유 67

만성기침은 잘 낫지 않는가? 68

천식이란 무엇인가? 69

기침만 하는데 천식일까요? 72

해마다 봄철이면 찾아오는 불청객, 알레르기 72

알레르기는 무엇인가? 73

집먼지 진드기 |꽃가루와 곰팡이(실외| 동물 털 및 비듬| 바퀴벌레 항원 |

실내 곰팡이 | 자극적인 냄새와 향수

알레르기 치료 방법은 없나요? 77

알레르기는 갑자기 생기나? 알레르기는 면역이 약해서 생기나요? 󰠾 알레르기 환자는 감기약을 조심해야 하나요?

임신하면 천식이 나빠지나요? 82

비만이 천식을 일으키나요?| 살을 빼면 천식이 좋아지나요?

흡입기를 안 하고 약만 먹으면 안 될까요? 84

흡입기를 해도 기침을 해요.| 흡입기를 사용하기 어려운가요?  흡입기 사용이 불편해요. 편리한 흡입기 없나요? 󰠾 흡입기를 잘 사용하려면?

천식이 오래되면 어떻게 되나요? 91

7년 만에 천식 환자가 다시 왔다|천식은 오래된 질병

항체치료제 MAb(Monoclonal Antibody)의 마법,

이론과 실전의 차이 96

눈에는 안약, 호흡기에는 흡입기 97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와 국민건강보험의 세 가지 약속 98

 

 

·제 4 장 만성폐쇄성폐질환(COPD)의 오해와 이해 / 101

 

만성폐쇄성폐질환에 대한 오해와 이해 103

만성폐쇄성폐질환 전형적인 사례 | 폐에 구멍이 났다구요?

만성폐쇄성폐질환(COPD)이란? 106

만성폐쇄성폐질환에 대한 치명적 오해 |만성폐쇄성폐질환(COPD)은 흔한 질환인가?

만성폐쇄성폐질환(COPD)의 진단은? 108

만성폐쇄성폐질환(COPD)은 천식과 다른 질환인가? 108

만성폐쇄성폐질환의 치료는 가능하다. 109

만성페쇄성폐질환을 치료하는 경이로운 약은 없다| 호흡기 약물은 어떤 것이 있나?

산소는 독인가? 가능한 흡입하지 않는 것이 좋은가? 114

산소는 중독되는가| 공기 파는 세상, 산소가 피로 회복에 좋은가?| 산소에 대한 잘못된 믿음

만성폐쇄성폐질환의 호흡 재활과 호흡법 119

호흡 재활요법이란|만성폐쇄성폐질환 환자를 위한 식이요법 | 코로나19 감염병 이후 첫 번째 대책

 

 

·제 5 장 폐암과 흡연으로부터 살아남기 / 125

 

담배를 끊지는 못하고 줄이면 안 될까요? 127

폐암 조기 진단을 하려면 129

폐암의 치료는 어려울까|폐암은 수술하면 퍼지는가?

폐암을 이기는 음식이 있나? 132

폐암을 예방하기 위한 음식 132

담배를 쉽게 끊을 수 있나요? 134

흡연은 호흡기 질환을 악화시킨다| 흡연과 건강 | 금단 증상을 슬기롭게 넘기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금연하면 살이 찌고, 흡연하면 날씬해지나? 󰠾 살이 찌지 않고 담배 끊는 방법 | 일산화탄소와 흡연

 

 

·제 6 장 고운숨, 맑은숨, 편한숨을 위하여 / 145

 

우리나라에서 결핵은 없어진 질병인가요? 147

결핵은 꼭 재발하는가|결핵은 완치가 가능한 질병인가?

겨울철에는 가습기가 필요한 것 아니에요? 151

병원에서 왜 가습기를 사용하지 않나요? 152

주방 유해가스와 주부의 건강 156

주방 유해가스와 실내 공기 오염 | 주방 공기 오염의 원인은| 여성들은 호흡기에 더 취약한가?

폐를 깨끗하게 하려면? 159

코골이는 숙면의 상징인가? 160

만병통치약 플라세보 우황청심환, 공진단 162

110세를 준비하자 164

가끔 약이나 달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166

최근 10여 년간 병원에 가장 입원을 많이 하는 질병은? 167

호흡기 건강관리와 예방을 위한 10가지 질문과 설명 167

 

 

·제 7 장 숨 쉬기 편한 호흡 환경을 만들려면? / 171

 

오늘 미세먼지가 심한데 외출해도 되나요? 173

환경 오염의 주범 황사와 미세먼지 어떤 게 더 나쁜가| 미세먼지가 내 몸에 들어오면 어떻게 되나요| 미세먼지와 황사의 차이점과 비교 | 미세먼지로부터 인체를 보호하는 방어기전|미세먼지나 황사에 돼지고기가 효과적일까| 황사와 미세먼지 피할 수 있을까?

봄철 건조한 날씨에 건강관리 182

황사, 주의하지 않으면 어떻게 될까| 황사가 심할 때 건강생활수칙 | 미세먼지에는 발암 물질이 있나요| 미세먼지가 있으면 창문을 철저히 닫아야 할까? 열어야 할까|겨울철과 봄철 환절기 호흡기 건강관리

의사와 원활한 의사소통하기 186

의사의 말 188

진단명이 뭔가요|건강나이가 중요하다| 의사의 일 | 플라세보 효과와 노세보 효과 | 호흡기에 좋은 음식, 몰래 먹지 마세요| 괜찮으니 약이나 다오 | 호흡곤란에 대한 유감

건강하지 않으면서 오래 살면 뭐 하나? 197

유언과 미리 하는 감사인사  |초고령화 사회에 고독사가 아닌 재택사입니다.

의학은 가장 젊은 과학이다.

 

맺음말 / 201

참고문헌 / 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