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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미래에서 찾은 K-ESG의 정석
신간
오래된 미래에서 찾은 K-ESG의 정석
저자
고문현 외6
역자
-
분야
경영학
출판사
박영사
발행일
2026.03.23
장정
무선
페이지
356P
판형
사륙배판
ISBN
979-11-303-1027-5
부가기호
93320
강의자료다운
-
색도
4도
정가
26,000원

초판발행 2026. 3. 23

추천사

불확실성의 시대를 건너는 가장 확실한 나침반, ESG와 동반성장


저는 경제학자로서 평생 “성장과 분배는 하나여야 한다.”라는 명제를 굳게 붙들고 살아왔습니다. ‘선 성장, 후 분배’라는 낡은 공식이 수명을 다하면서 성장의 과실은 소수에게 집중되었습니다. 이는 단순한 정책 실패가 아니라, 함께 크는 ‘동반성장’ 시스템의 부재에서 비롯된 뼈아픈 결과입니다.

오늘날 기후 위기와 양극화 등 극심한 불확실성의 시대를 마주한 가운데, 조직과 국가의 지속가능성을 지켜낼 확실한 생존 전략은 단연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Environment, Social, and Governance)입니다.

저는 평소 “ESG는 동반성장의 또 다른 이름”이라고 강조해 왔습니다. 환경(E)은 미래 세대와, 공동체(S)는 공동체 구성원과, 지배구조(G)는 모든 이해관계자와의 동반성장을 뜻합니다. ESG 기반의 지속가능경영은 단기적 이윤을 넘어 조직과 사회 간에 단단한 ‘신뢰 자본’을 쌓는 숭고한 과정입니다.

한국ESG대상 평가위원장으로서 수많은 실천 현장을 지켜보며 주시한 것은 화려한 수치나 보고서가 아니었습니다. 조직의 핵심 작동 원리로 ESG를 내재화하여, 이를 공동체와의 동반성장으로 직결하고 있는가를 평가했습니다.

이 책은 그 엄정한 검증을 통과한 조직들의 치열한 기록입니다. 실천의 주체가 기업을 넘어 공공기관, 지방자치단체, 교육기관 등으로 폭넓다는 점이 돋보입니다. 동반성장은 대기업과 중소기업만의 전유물이 아니라 국가와 지역 사회, 세대를 가로지르는 연대의 실천입니다. 수많은 수상 사례가 그 위대한 가능성을 구체적으로 증명합니다.

특히 지방자치단체와 교육기관의 행보는 공동체에 대한 책임감과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실천을 통해 제가 주창해 온 ‘건강한 시민사회’의 축소판을 보여줍니다.

이 사례들은 단순한 우수 사례 모음이 아니라, 대한민국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가리키는 나침반입니다. 동반성장의 철학이 ESG와 온전히 만날 때 비로소 지속 가능한 대한민국의 내일을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이 그 희망찬 대화의 출발점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더 나은 사회를 꿈꾸며 연대의 길에 동참하고자 하는 모든 시민과 리더에게 이 책을 권합니다.


정운찬

제40대 대한민국 국무총리

제23대 서울대학교 총장

서울대학교 경제학부 명예교수

(사)동반성장연구소 이사장

한국ESG대상 평가위원장


추천사


경영학을 오랫동안 연구해 온 사람으로서, 저는 늘 한 가지 질문을 붙들고 살아왔습니다.

“무엇이 조직을 오래 살아남게 하는가?”

그 답을 찾는 과정에서 저는 주체(리더십), 환경, 자원이라는 세 가지 패러다임을 넘어 네 번째 답에 도달했습니다. 바로 메커니즘입니다. 조직이 지속가능하려면 단순히 좋은 리더나 유리한 환경, 풍부한 자원만으로는 부족합니다. 이 세 요소를 하나의 작동 원리로 결합하는 메커니즘 ? 즉 ‘생각의 논리’와 ‘행동의 원칙’이 유기적으로 맞물리는 구조 ? 이 있어야 비로소 조직은 지속적으로 살아남고 성장합니다.

이 책을 읽으며 저는 그 메커니즘의 실체를 대한민국 곳곳에서 다시 발견했습니다.

한국ESG대상 수상 사례들은 기업을 넘어 공공기관, 지방자치단체, 교육기관, 단체·협회, 그리고 개인에 이르기까지 우리 사회를 구성하는 모든 층위의 주체를 아우르고 있습니다.

이 다양한 조직들이 ESG를 구현하는 방식은 저마다 다르지만, 그 안에는 공통된 메커니즘이 작동하고 있습니다. E(환경), S(사회), G(거버넌스)라는 세 가지 가치가 조직의 목적, 구조, 실천과 정합적으로 연결되어 있을 때 ? 그것이 바로 지속가능한 조직의 작동 원리입니다.

특히 주목할 것은,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이 보여주는 거버넌스의 혁신, 교육기관이 실천하는 사회적 가치의 확산, 그리고 단체·협회와 개인이 만들어내는 풀뿌리 ESG 문화입니다. 이것은 제가 오랫동안 주장해 온 공유가치창출(CSV)의 정신, 즉 사회문제 해결과 조직의 지속가능성이 하나의 방향을 가리킬 때 비로소 유일한 경쟁력이 탄생한다는 믿음과 정확히 일치합니다.

이 책은 단순한 우수 사례 모음집이 아닙니다. 대한민국 각 분야의 조직들이 ESG를 어떻게 자신만의 메커니즘으로 내재화했는지를 보여주는 살아 있는 연구 기록입니다. 국가경쟁력은 소수의 성과가 아니라, 사회를 구성하는 모든 주체들의 책임 있는 실천이 쌓여 완성됩니다. 산업정책연구원(IPS)이 오랜 시간 견지해 온 이 믿음이 이 책의 사례들을 통해 힘 있게 확인됩니다.

ESG를 구호가 아닌 생존 전략으로, 그리고 우리 사회 전체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공통 메커니즘으로 받아들이고자 하는 모든 분께 이 책을 자신 있게 권합니다.


조동성

서울대학교 명예교수협의회 회장

국립인천대학교 제15대 총장

주한명예영사단(KHCC) 제9대 단장

산업정책연구원(IPS) 이사장

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학교(aSSIST) 발전자문위원장


머리말


3년 130여 일(2026년 3월 기준)의 경고, K-ESG라는 오래된 미래에서 길을 찾다



1. 멈추지 않는 시계, 그리고 우리가 마주한 엄중한 현실

독일 베를린의 기후변화연구소(MCC)가 가리키는 기후위기시계는 지금 이 순간에도 잔인할 만큼 정확하게 거꾸로 흐르고 있습니다. 2026년 3월 현재, 지구의 온도가 산업화 이전 대비 1.5℃ 상승하기까지 남은 시간은 단 ‘3년 130여 일’뿐입니다. 이 숫자는 단순한 과학적 데이터가 아닙니다. 우리가 누려온 사계절의 풍요, 평온한 일상, 그리고 다음 세대가 마땅히 누려야 할 권리들이 무너져 내리기 직전의 마지막 경고음입니다. 1.5℃라는 임계점을 넘어서는 순간, 폭염은 8.6배 강해지고 해수면은 최대 0.77m 상승하며 우리가 통제할 수 없는 재앙이 일상이 될 것입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대한민국의 현실은 낙관적이지 않습니다. 압축 성장의 기적 뒤에는 OECD 평균을 상회하는 1인당 탄소 배출량이라는 무거운 성적표가 남겨져 있습니다. 우리는 그동안 ‘성장’이라는 이름 아래 미래 세대가 써야 할 자원을 가불해 써왔는지도 모릅니다. 이제 ESG(환경·사회·거버넌스)는 기업의 이미지를 위한 선택이 아니라, 우리 경제와 인류의 생존을 위한 유일한 길이 되었습니다.


2. ESG, 차가운 지표 뒤에 숨겨진 뜨거운 인문학적 뿌리

많은 이들이 ESG를 서구에서 건너온 새로운 규제나 장벽으로 인식하며 피로감을 호소합니다. 하지만 저는 이 책을 준비하며 ESG가 사실 우리 DNA 속에 면면히 흐르던 ‘조화와 상생’의 정신을 현대 자본주의의 언어로 재해석한 것임을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우리에게는 이미 7,000년 전 울산 반구천 암각화에 새겨진 선조들의 깊은 환경의식이 있습니다. 자연과 인간을 분리하지 않고 공존의 대상으로 보았던 그 시선이야말로 오늘날 ‘E(Environmental)’가 추구하는 진정한 원형입니다. 또한, 원효 대사의 ‘화쟁(和諍)’ 사상은 이해관계자 자본주의 시대에 발생하는 첨예한 갈등을 조정하고 통합할 수 있는 최고의 철학적 도구입니다. 경주 최부자댁의 노블레스 오블리주와 동학의 인내천(人乃天) 사상은 ‘S(Social)’의 핵심인 사회적 포용과 나눔을 이미 수백 년 전부터 실천해 온 선구적인 사례입니다. 여기에 더해, 오늘날 ESG 경영에서 가장 피부에 와닿는 ‘산업현장에서의 생명 존중과 안전’ 역시, 사람을 하늘처럼 귀하게 여긴 인내천 사상의 현대적 실천이라 할 수 있습니다. 나아가 퇴계 이황의 ‘경(敬)’ 사상은 기업의 리더들이 가져야 할 도덕적 토대와 투명한 ‘G(Governance)’의 근간이 됩니다. 더불어,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공동체를 지켜낸 이순신 장군의 애민(愛民) 정신과 위기관리 리더십은 오늘날 기업의 리더들이 갖추어야 할 책임감 있는 거버넌스의 훌륭한 표상입니다. 이처럼 K-ESG는 단순한 모방이 아니라, 우리의 오래된 정신적 자산을 온고지신(溫故知新)의 지혜로 현대 경영 현장에 되살려내는 ‘오래된 미래’로의 여정입니다.


3. ‘공유’와 ‘연대’를 통한 K-ESG의 고도화 전략

이제 우리는 서구의 기준을 단순히 수용하는 단계를 넘어, 한국 기업들이 글로벌 무대에서 ‘가치 창출자(Value Creator)’로 거듭나기 위한 구체적인 실천에 집중해야 합니다. 그 핵심은 바로 ‘확산’과 ‘공유’에 있습니다. ESG 고도화는 소수의 대기업이나 공공기관만의 전유물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대기업의 노하우가 협력사와 중소기업으로 흐르는 선순환 구조가 만들어져야 하며, 이를 뒷받침할 실질적인 인센티브 체계와 금융 지원이 유기적으로 맞물려야 합니다. 특히 민간의 자율적인 참여를 이끌어내는 ‘자율 규제’와 공공의 ‘전략적 지원’이 조화를 이룰 때, 비로소 ESG는 경영의 부담이 아닌 혁신의 동력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이미 K-문화를 통해 우리만의 독창적인 감수성이 세계를 매료시키는 과정을 목격했습니다. 첨단 기술이 모든 것을 주도하는 AI 시대일수록, 인간과 생명을 중심에 두는 K-ESG의 인문학적 가치는 더욱 빛을 발할 것입니다. K-문화의 저변에 깔린 ‘밝고 따뜻한 생명의 문화’가 경영 현장에 투영될 때, K-ESG는 AI 시대의 불확실성을 넘어 세계가 주목하는 새로운 소프트파워로 자리매김할 것입니다.


4. 집필을 마치며: 우리가 함께 써 내려갈 다음 페이지

이 책의 마지막 장을 집필하며 저는 수많은 기업 현장과 정책의 목소리를 다시금 되새겼습니다. 때로는 규제의 파도 앞에 막막해하는 이들을 보았고, 때로는 작은 변화를 통해 지속가능한 희망을 일궈내는 이들을 만났습니다. 그 과정에서 집필진이 느낀 것은 결코 혼자서는, 하나의 분야에서는 이 거대한 전환을 이뤄낼 수 없다는 사실이었습니다. 3년 130여 일(2026년 3월 기준). 이 시간은 무언가를 완전히 바꾸기에는 짧아 보일지 모릅니다. 하지만 한강의 기적을 일궈낸 우리의 저력은 언제나 ‘위기’를 ‘절호의 기회’로 바꾸는 데서 빛을 발했습니다. 이 책이 현장에서 분투하는 경영인에게는 나침반이, 정책 입안자에게는 미래의 지도가, 그리고 시민들에게는 더 나은 세상을 향한 약속이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지속가능한 미래는 먼 곳에 있지 않습니다. 지금 당장 우리가 내딛는 작은 한 걸음, 우리가 공유하는 따뜻한 상생의 마음속에 이미 존재하고 있습니다. 한강의 기적이 우리에게 경제적 풍요를 선사했다면, 이제 우리가 함께 만들어갈 ‘K-ESG의 기적’은 우리 아이들에게 안전하고 아름다운 지구를 물려주는 위대한 유산이 될 것입니다. 시간은 멈추지 않지만, 우리가 함께 움직인다면 그 흐름의 방향은 바꿀 수 있습니다. 이 간절하고도 희망찬 여정에 끝까지 동행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마지막으로, 과거 ‘한강의 기적’이 보여준 우리의 저력이 ‘K-ESG의 기적’이라는 담대한 희망으로 다시 한번 실현되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2026년 3월 10일

저자를 대표하여

한국ESG학회장 · 숭실대학교 명예교수 · 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학교(aSSIST) 석좌교수

고문현 드림

저자소개

고문현(高文炫) 교수는 경북 문경 출신으로 경북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한 후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을 거쳐 대학원 법학과에서 국내 최초로 ‘환경헌법’을 주제로 법학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1999). 헌법재판소 헌법연구원과 울산대·숭실대 교수를 거쳐 현재 숭실대학교 법과대학 명예교수 및 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학교(aSSIST) 석좌교수로서 AI 기반 ESG 연구와 후학 양성에 매진하고 있다. 2003년 우수학술지인 『공법연구』 제31집 제3호에 국내 최초로 발표한 논문 「미래 세대의 환경권」을 통해 2024년 헌법재판소 기후소송 결정의 이론적 기틀을 마련하였으며, 한국헌법학회 제24대 회장 재임 시 국내 최초의 구체적 헌법개정안을 마련하여 이를 토대로 『헌법개정연구』를 출간(2020, 박영사)하는 등 학술적 리더십을 발휘하였다. 또한 Fulbright 연구교수(2021-2022, UC Berkeley)로서 국제적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환경부 지원 이산화탄소 지중저장(CCS) 법제도 연구 및 대중수용성 연구단 단장으로서 현행 CCUS법 초안을 마련하여 CCUS법제도 발전에 기여하였다. 2021년 9월, 정운찬 제40대 국무총리를 명예회장으로 추대하며 세계 최초의 ESG 전문 학회인 한국ESG학회를 창립하였고, 현재 제3대 회장직을 수행 중이다.

World Competitiveness Summit(WCS) 집행위원장, 제5회 World ESG Forum 조직위원회 위원장, 제13회 국제e모빌리티엑스포 조직위원회 공동위원장 등 다양한 국제기구의 수장을 맡

아 글로벌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2023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로 선정된 『대전환기 한국사회』(공저)를 비롯하여 『기후변화와 환경의 미래』(공저, 2019년 환경부 추천도서), 『기후변화에 대한 법적 대응』(공저, 2019), 『EU기후변화정책의 미래』(공저, 2019), 『통합환경법 제정에 관한 연구』(2021, 아산사회복지재단 지원), 『헌법학개론』(제4판, 2025) 등 40여 권이 있으며, 이러한 학문적 우수성을 인정받아 한국환경법학회 학술상 및 교육부·환경부 장관 표창 등을 수상하였다. (kohmh@ssu.ac.kr)


이혜윤(李惠允) 행정학 박사, ZenithUs Labs 설립자이자 소장, 한국ESG학회 기획이사, 경기도농업농촌진흥기금 기금운영심의위원회 위원이다. 경기연구원 초빙연구위원,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정보지식정책연구소 연수연구원, 국회의원 정책비서관으로 재직한 바 있다. 주요 논문으로는 「제도에 배태된 행정에서의 가치들의 역학관계에서 본 행정의 정체성과 역할의 탐색적 분석」(2020), 「정책의 역설, 소득주도성장정책, 누구를 위한 정책인가?」(2021) 등이 있다. 주요 저서로는 『사례로 배우는 e비지니스』(공저)가 있다. (okyunny@gmail.com)


박종철(朴鍾撤) 법학전문박사, 미국변호사(뉴욕), 중앙대학교 겸임교수, 한국ESG학회 부회장, 우리경영연구원장, 대신금융그룹 한국ESG연구소 자문위원, 삼성중공업 ESG 자문위원이다. 한화투자증권 준법감시인, 신용보증재단중앙회 ESG 경영위원을 역임했다. 저서로는 『금융소비자보호의 이해와 관리』(2023, 공저), 『ESG 레볼루션』(2022, 공저), 『ESG 창업』(2023, 공저), 『ESG 컨설팅』(2023, 공저)이 있으며, 논문으로는 「공공기관 ESG 평가의 현실과 대응방안」(2024, 단독) 등이 있다. (nicegreg@woori-mi.com)

권기태(權奇泰) 행정학 박사수료, 사회혁신연구소 소장이다. 이재명정부 국정기획위원회 자문위원으로 15번 국정과제(지속가능발전 분야) 작업을 수행했다. 2001년부터 2009년까지 대통령소속 국가지속가능발전위원회 교육TF팀장, 지방지원팀장, 홍보팀장으로 일하면서 지속가능발전기본법을 제정하였다. 희망제작소 부소장(소장권한대행)을 역임했으며, 한국ESG학회 부회장, 한국공공ESG학회 ESG위원장, 한국지속가능발전학회 대외협력위원장을 맡고 있다. 저서로는 『지방정부 ESG 공약과 정책』(2025, 공저), 『ESG 경영론』(2024, 공저) 등이며, 논문으로는 「지방정부의 제도변화와 행위자: 지속가능발전과 저탄소녹색성장 정책 사례를 중심으로」(2019, 한국행정학보 제53권 제1호) 등이 있다. (kwon155@gmail.com)


김승진(金承鎭) 경영학 박사, 현재 서일대학교 강사로 재직하며, 한국ESG학회 교육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공공기관과 대학교에서 ESG 및 인적자원관리 분야를 강의하고 있다. 과거에는 서강대학교와 동국대학교에서 강의했으며, 교보생명에서 24년간 근무했다. 아울러 서강대학교 경영연구소 책임연구원과 고창식품산업연구원 객원연구원(ESG 분야)을 역임했다. 저서로는 『2025 탄소중립 실천사례: 1.5도를 위한 실천』(2025, 공저), 『생성형 AI 생활 속 활용하기』(2025, 공저)가 있으며, 논문으로는 「ESG 경영과 유한킴벌리의 ESG 실천사례」(2024, 공저) 등 다수가 있다. (shalomksj@hanmail.net)


김기은(金奇垠) 공학박사와 공학디플롬(Dr.-Ing., Dipl.-Ing., Technical University of Berlin, Germany)으로 고려대학교 식품공학과에서 학사를 마쳤다. 박사학위 논문은 「Optimization of Manufacturing Process of S.cerevisie」이며, 바이오폐기물의 가공 및 자원화 공정에 대한 논문과 특허들이 있다. 현재 서경대 화학생명공학과 명예교수, (사)한국ESG학회 부회장, 한국환경한림원 부회장, 환경정책학회 ESG위원회 위원장, 독일 DLG 평가위원 등을 맡고 있으며, 환경 및 에너지 분야 엔지니어로서 유럽과 한국 회사들 간 기술이전 및 사업컨설팅을 하고 있다. 오스트리아 RFTE(과학산업정책위) 위원, ADeKo 사무총장, 한독기술협력위 위원 등을 역임했다.

(gkeun@skuniv.ac.kr / 이력링크: https://mojohn283.github.io/KimGiEun/#/)


강종진(姜鍾珍) 예술철학박사(Ph.D., University of Brighton, UK)로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사진학과에서 학사와 석사를 마쳤으며, 박사학위 논문은 「The Concept of Sacredness: Traditional and Internet-based Imagery in Religious Architecture」이다. 현재 (사)한국

ESG학회 공동회장, (재)울산문화산업개발원 원장, 유콘크리에이티브(주) 대표이사이자 ISO/ IEC JTC1 SC36 Global Directory Member로 활동하고 있으며, (사)울산콘텐츠협회 이사장, 한양대학교 영상디자인학과 겸임교수, 경민대학교 사진과 교수를 역임했다. 저서로는 『제4차 산업혁명시대 대한민국 미래교육보고서』, 『느낌을 찍는 사진사』, 『몽골, 푸른 늑대의 후예』, 『사진용어사전』, 『고등학교 국정교과서 사진기술개론』이 있으며, 국제 및 국가표준으로 ISO/IEC IS 26255 및 TR 25468 「Metaverse services for LET」, KS S 3010 「공교육용 메타버스 서비스 - 가이드라인」, KS S 3110 「공교육 메타버스 서비스 - 프레임워크」 제정을 주도했다.

(jongjean@iuci.kr)

목 차

제1장 ESG의 원류와 K-ESG 모델 정립 - 고문현 -

제1절 ESG 담론의 확장과 한국적 재해석의 필요성 2

제2절 ESG의 정의와 문명사적 의의 5

제3절 한국적 가치에서 찾는 ESG의 원류 8

제4절 K-ESG 모델의 정립과 확산 전략 12

제5절 K-ESG 실천 사례와 경영 전략 시나리오 14

제6절 결론: 문명적 전환으로서의 K-ESG 16


제2장 ESG 사례연구 집필의도 - 이혜윤 -


제3장 기업 부문 ESG 사례연구 - 박종철 -

제1절 이론적 배경 30

제2절 기관 및 사례 개요 34

제3절 한계와 과제 64

제4절 시사점 66


제4장 공공기관 부문 ESG 사례연구 - 이혜윤 -

제1절 서론 76

제2절 이론적 배경 80

제3절 연구설계 85

제4절 기관별 ESG 사례분석 91

제5절 결론 및 시사점 135

제6절 이론적 함의 144

제7절 실천적 함의 및 정책 제언 147

제8절 연구한계 및 향후 연구과제 150


제5장 지방정부 부문 ESG 사례연구 - 권기태 -

제1절 지방정부 ESG의 필요성과 의의 158

제2절 지방정부 모범사례 선정기준 159

제3절 광명시 ESG 추진사례 162

제4절 중랑구 ESG 추진사례 172

제5절 해남군 ESG 추진사례 180

제6절 지방정부 ESG 모범사례의 공통요인 186

제7절 지방정부 ESG 한계 및 과제 187

제8절 지방정부 ESG 사례의 시사점 189



제6장 단체 부문 ESG 사례연구 -강종진-

제1절 서문 – 단체 부문 ESG 사례연구의 의미와 관점 194

제2절 본론 – E · S · G로 단체를 다시 분류하다(단체형 ESG의 탄생) 198

제3절 결론 – 단체 · 지역 · 사회: ESG 생태계의 새로운 중심 223


제7장 교육기관 부문 ESG 사례연구 - 김승진 -

제1절 연구배경 및 문제제기 226

제2절 교육기관에서 ESG 개념 정립 230

제3절 ESG 교육의 이론적 배경 235

제4절 교육기관 ESG 실천 우수사례 선정기준 242

제5절 교육기관 ESG 실천 우수사례 245

제6절 결론 및 시사점 268


제8장 개인 부문 ESG 사례연구 - 김기은 -

제1절 요약 280

제2절 서론 281

제3절 개인 ESG 대상 사례 283

제4절 결론과 시사점 301


제9장 K-ESG 확산 및 고도화 전략 제언 - 고문현, 이혜윤 -

제1절 한국 ESG 생태계, 위기와 기회의 교차점 306

제2절 우수사례가 보여준 ESG의 길 311

제3절 부문별 ESG 확산 및 고도화 전략 317

제4절 K-ESG 생태계 통합 및 글로벌 확산 전략 326

제5절 ESG 확산을 위한 정책 제언 330

제6절 향후 과제와 기대효과 331

맺음말 ‘오래된 미래’를 향한 담대한 여정 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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