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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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경찰 불러!: MZ세대에게 들려주는 30년 경찰 노하우(경찰입문서)
신간
야 경찰 불러!: MZ세대에게 들려주는 30년 경찰 노하우(경찰입문서)
저자
이상현
역자
-
분야
일반 단행본
출판사
박영사
발행일
2021.09.30
개정 출간예정일
페이지
252P
판형
신A5판
ISBN
979-11-303-1390-0
부가기호
03300
강의자료다운
-
정가
14,000원

초판발행 2021.09.30


경찰 30년의 경험을 책 한 권에 담으며

출판을 준비하면서 자료를 찾다 보니 지난 30여 년 동안 경찰관으로서 경험한 특별한 일들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간다. 경험했던 특별한 일화를 모두 책 한 권에 담아내는 것은 자료가 너무 방대하고 또 지금 시점에서도 상세히 공개하기 어려운 사안들도 많이 있었다.
그러나 여기에 소개한 놀랍고도 상식을 뛰어넘는 이야기만 하더라도 영화나 드라마에서 보던 경찰 세계와 확연히 다른 현장감 있고 유익한 경찰 상식을 학습하게 되어 범죄로부터 안전한 가정과 사회를 이루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
이 책은 지난 30년 동안 경험한 사건 중에서 여성들이 겪는 가정폭력 문제부터 강도, 절도, 성폭력 사건 등을 경험칙 중심으로 소개하였다. 이를 슬기롭게 해결하는 자랑스러워할 만한 과정을 담았는가 하면 개인적인 실수도 함께 소개하고 있다.
실수를 비중 있게 다룬 이유는 경찰 후배들이나 경찰관 입직을 꿈꾸는 이들에게 필자보다 나은 출발선에서 시작하길 기대하는 마음이다. 경찰은 업무를 완벽히 잘 처리해 내기도 하지만 필자처럼 실수한 사례도 있다는 양면성을 보여주어 진솔한 모습을 담아내고 싶었다. 개인적으로 이 책은 세 가지 큰 의미가 있는데,
첫째, 경찰생활 30년이라는 특별한 인생행로(人生行路)의 중간 지점을 돌아보고 경찰생활을 통해 체득한 불심 검문 등 경찰관만의 전문화되고 특화된 영역이 인권 중시 풍조와 함께 사라져 가는 유물로 전락(轉落)하는 추세를 보면서 무형적 자산인 경험을 기록으로 남겨 경찰 선후배들에게 간접 체험 학습의 징검다리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둘째, 나 자신의 역사에 대한 보고서 출판을 혼자 힘으로 해냈다는 것이다. 글을 쓰는 과정은 생각처럼 쉽지 않았고 시행착오를 반복적으로 겪었다. 이 과정에서 첫 번째 독자 역할을 충실히 해준 처 김숙희의 피드백이 큰 도움이 되었다.
이 책은 ‘아는형님스토리’라는 제목으로 1차 탈고를 하였으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박영사에 정식 출간 제안을 하였다. 박영사의 안종만 회장, 안상준 대표, 장규식 과장, 이면희 편집위원의 도움으로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고 화씨지벽(和氏之壁)의 참모습으로 독자들에게 소개하게 되었다.
셋째, 경찰 30년 경험이 고스란히 녹아든 생활안전 가이드북이라는 점이다. 재미와 놀라움을 넘어 실질적으로 일상생활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상세하게 해설하였다.

제1장 뜨거운 마패
경찰관의 왼쪽 가슴 위에 부착하는 흉장에 새겨진 마패는 심장을 의미한다. 일선 지구대 파출소에서 접하는 사건 중에서 상식을 넘어서는 특별한 유형의 핫한 사건 일화를 다루었다.

제2장 달빛미소
업무 처리 과정에서 실수했던 부분과 우리 사회의 그늘진 부분을 다룬다. 이것은 현직 경찰 선후배들에게 반면교사 차원에서 다루었다.

제3장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경찰을 상징하는 무궁화를 통해 필자가 경찰과 연결된 필연적 접점과 위기, 그 속에서 만난 특별한 스토리를 소개한다.

제4장 생활 속의 사이렌
도둑을 예방하는 팁, 교통사고 대처법, 인터넷 사기, 소주 반잔 음주운전의 진실, 민식이법, 정신질환자 대응법 등을 다루었다.

제5장 참수리의 시선
참수리는 경찰관 모자에 새겨진 경찰 마크로 머리를 상징한다. 경찰과 우리 사회 시스템의 문제를 짚어보고, 담론을 이끌어 내기 위한 마중물 차원의 시스템 개선 제언을 소개한다.

이 책은 우리 공동체의 이익 측면에서 경찰 30년 세월과 함께한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관련 분야를 학습하고 연구하는 분에게는 특별한 데이터를 제공하고, 일반 독자에게는 생활 안전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는 인식 확장을 선물할 것이다.


2021년 9월
이 상 현

상현
부산 남구 우암동 출신으로 30여 년간 경찰관으로 재직하면서 주로 경찰지구대 및 파출소 외근 요원으로 활동하였다. 외근 경찰 경험에서 체화된 노하우로 얼굴 없는 강력범죄 피의자를  핀셋으로 뽑아내듯 찾아내는 특출한 능력을 보유한 생활안전 분야 전문인이다. 특유의 열정과  추진력으로 중요 강력범죄를 해결하고, 서민의 고충을 자신의 일처럼 여겨 여중생 집단 실종 사건 해결을 비롯해 적극적인 치안행정을 펼쳤으며, 사회적 약자인 고아청년 돌봄 등 공적을 인정받아 2018년 4분기 경찰청 숨은일꾼 부산대표 1인으로 선정되었다. 명예퇴직 후 부경대학교 경찰학과에서 공부하며 행정심판전문 행정사, 탐정으로 활동하고 있다.

제1장 뜨거운 마패
제 1 화 신출귀몰 연쇄 강간범의 봉변?
제 2 화 여중생 집단 실종 사건, 버스정류장에서 발자국 찾기?
제 3 화 역대 최강 못 말리는 A여사
제 4 화 중요 수배자와 영악한 까마귀
제 5 화 경찰관의 집 침입한 간 큰 도둑
제 6 화 공포탄 1발, 도주하던 범인 명중
제 7 화 새벽 골목길에서 만난 칼 든 강도
제 8 화 습관적 동네 행패 노인을 개선시킨 경찰시스템
제 9 화 택시 승객의 똘변?
제10화 가정폭력, 남편의 분노 어찌 대응해야 할까?
제11화 여성 전문 검문왕의 횡보
제12화 도둑 맞을 집은 정해져 있다?


제2장 달빛 미소
제13화 반가운 차량 절도범의 미운 짓?
제14화 날아다니는 도둑?
제15화 못 말리는 도둑의 끈기
제16화 무보험 차량과 교통사고 처리 셈법
제17화 형사님 제발 남편 좀 잡아가 주세요
제18화 감히 장애인을 건드리다니…
제19화 술에 만취해 코골며 자고 있는데 사망?
제20화 처녀 운전하던 처녀 보고 흔들린 사연?
제21화 교통 위반했는데 형사입건?
제22화 고아원 출소 청년의 취업 거부 몸부림
제23화 70대 할머니 혼비백산 달려온 사연
제24화 경찰관서 체험한 불량 청소년들의 10년 후 모습?
제25화 경찰 처벌 안 된 범죄소년 어떻게
성장하게 될까?


제3장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제26화 머리 위에 떨어진 염산 테러
제27화 군 복무기간 단련이 경찰관 수련의 터전?
제28화 경찰종합학교 꼴찌 졸업생의 출발?
제29화 인도를 질주하던 오토바이와 충돌
제30화 나의 죽음을 인정할 수 없다?
제31화 병실에서 만난 랍비들?
제32화 일본의 착한 폭주족들?
제33화 일본 경찰서 엿보기?


제4장 생활 속의 사이렌
제34화 단독주택 도둑을 예방하는 비법(tip)
제35화 러시아워 교통사고 어찌 대처해야 하나?
제36화 인터넷 물품 거래에서 사기당했을 땐 어떡해야 하죠?
제37화 보이스피싱과 꼭두각시놀이
제38화 만취한 폭탄 취객 처리 방법?
제39화 소주 반잔 마셨는데 음주 운전이라고?
제40화 민식이법이 뭐길래 운전자들이 불안해 하나?
제41화 정신질환자 강제 이송은 형사입건 된다고?


제5장 참수리의 시선
제42화 피의자 인권 존중은 인권 저울의 균형을 바로잡고 시작해야
제43화 백범 김구 선생을 만나다
제44화 형사사건 물적피해 국가 지원 및 로스쿨 인력 1,555명 일자리 창출 제언
(형사벌금활용안 및 로스쿨 인력 활용안)
제45화 대한법률구조공단 서민지원시스템 소개 및 필자 제언 비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