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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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정치론
유럽정치론
저자
유럽정치연구회 김종법외
역자
-
분야
정치/외교학 ▷ 정치/외교 일반
출판사
박영사
발행일
2018.09.28
개정 출간예정일
페이지
520P
판형
크라운판
ISBN
979-11-303-0648-3
부가기호
강의자료다운
-
정가
32,000원
분리와 통합의 기로에 선 유럽정치


한국인에게 떠오르는 유럽의 이미지는 여행하고 싶은 곳, 살고 싶은 지역일 것이다. 대학생이 되면 누구나 배낭여행을 꿈꾸는 지역이기도 하고, 가족이나 단체 관광지로 가장 많이 추천받는 곳이기도 한다. 그동안 귀가 따가울 정도로 들었던 역사와 문화의 보고라는 이야기를 새삼스럽게 할 필요도 없다.
복지국가의 기원지, 사양문명의 근원, 파시즘과 나치즘이 탄생한 곳, 마르크스주의와 사회주의의 발원지, 민주주의와 공화주의가 시작된 곳, 의회주의와 선거라는 대의제 민주주의가 꽃핀 곳, 산업혁명과 프랑스 혁명 등이 발생한 혁명 지역, 네오-코포라티즘, 사회적 기업, 유럽통합이라는 지역통합을 여전히 진행 중인 새로운 정치의 실험장 등 유럽을 설명하는 수많은 정치현상이 존재하는 곳이다.
그런 유럽이 최근 너무나 많은 변화를 겪고 있다. 2017년과 2018년 유럽 주요 국가들에서 실시된 총선과 대선은 그 변화를 실감하게 하였다. 테러 안전 지역이라고 했던 유럽이 테러 빈번 발생 지역이 되었고, 지중해는 수많은 난민들을 죽음으로 몰고 있는 죽음의 바다가 되었다. 높은 실업률, 신나치즘과 극우정당의 확산은 민주주의 보고인 유럽과는 어색해 보인다. 불과 몇 년 사이에 유럽에서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는 일이 이제는 일상이 되는 듯하다.
게다가 2008년 말 미국발 글로벌 경제위기는 유럽통합의 최대 위기를 불러왔다. PIGS 국가들의 유럽연합 탈퇴 가능성을 이야기하다, 이를 참지 못한 영국이 브렉시트를 단행했다. 그 뒤를 이어 유럽 주요 국가들에서는 극우정당들이 강세를 보이고, 기존 정당들이 몰락하는 일들이 발생하였다. 안정적인 발전을 취하던 유럽이 어째서 불안정하고 불안한 지역이 되었을까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이 책은 그런 유럽의 최근 상황과 변화를 중심으로 서술하고 있다. 우리에게 유럽은 두 가지의 의미로 존재한다. 하나는 유럽 지역의 개별국가 총합으로서 유럽 국가들을 의미하고, 다른 하나는 유럽을 총체적인 하나로 이야기하는 유럽연합 EU를 의미한다. 유럽에 대한 연구의 최근 흐름은 주로 EU 중심이다. 그런데 EU가 결국 유럽 회원국으로 이루러진 정치경제체제라고 본다면, 유럽 회원으로서 개별 국가 역시 중요하다.
본서는 그런 유럽 개별 국가들의 정치·경제·사회·문화의 다양한 영역을 정치학의 관점에서 이야기하고 있다. 4개의 장으로 구성된 이 책에서 제4장은 EU를 설명할 수 있는 다양한 주제로 구성되었다. 제1장부터 제3장까지의 지역 중심의 서술을 다소 보완해 줄 수 있는 방식으로 구성되었다. 아 책에 참여한 저자들은 유럽 주요 국가들에서 공부한 지역전문가들이다. 이들 참여 저자들을 묶어주는 학문공동체는 유럽정치연구회이다.
유럽 각 국가나 주제에 대한 전문가들로 구성된 유럽정치연구회는 이미 이 책의 전서인 『유럽정치』(2002, 백산서당)를 출간하였다. 이 책 역시 앞선 『유럽정치』의 연장선에서 최근의 변화를 주목하여 집필하였다. 학문적으로 후속세대를 연결하고, 주제의 연계성을 위해 기존 참여자들과 유럽정치연구회 역대 회장들과의 긴밀한 협조 아래 후속서를 계획하여 완성하였다. 전임 연구자들의 학문적 희생과 연구가 없었더라면 이 책이 출간될 수 없었을 것이다. 지면을 빌어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을 전한다.
실제로 이 책이 나오기까지 많은 시간이 걸렸다. 개정 논의가 시작된 이래 매년 조금씩 학문적인 역량과 준비를 통해 2018년 출간에 이르렀다. 비록 이 책이 더 많은 부분을 담아 내지 못한 학문적 한계에도 불구하고, 유럽정치를 연구하고자 하는 학생들과 관심 있는 연구자들에게 기초적인 정보제공과 전공 선택의 기초자료 역할이 가능하기를 고대한다.
실로 책이 출간되기까지 수많은 이들의 헌신과 공헌이 있었다. 유럽정치연구회를 처음부터 이끌어 주셨던 초기 회원들과 회장들, 현재의 연구회를 이끌고 있는 많은 회원들과 회장단에게 특히 감사를 드린다. 또한 학문적인 필요성은 있지만, 그리 상업성이 뛰어나지 않은 책을 기꺼이 출판 허락해준 박영사에 진심어린 감사의 말을 전한다.
무엇보다 이 책의 저자로 참여해준 모든 저자들에게 존경어린 감사의 말과 책의 기획, 구성, 수집 등의 기본 편집 작업을 해준 양오석 교수, 심성은 교수, 임동현 교수에게 가슴 속 깊은 감사와 찬사를 보낸다. 마지막으로 어려운 출판을 끝까지 기다려준 박영사의 임재무 이사와 편집실의 한두희 편집장과 편집인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한다. 이 책의 내용과 구성의 부족함과 오류는 저희 저자들과 기획단에게 있음을 밝힌다.
앞으로도 끊임없는 독자들의 질책과 관심을 부탁드리며, 저희 저자들이 계속 좋은 글과 연구를 할 수 있도록 지도편달을 부탁드린다. 미래의 유럽이 어떤 모습으로 변할지 저자들과 독자들 모두 함께 지켜보길 바라면서 『유럽정치』 재출판의 길고 긴 여정을 마친다.

2018년 9월에
김 종 법 배상
김종법(Kim Jong Bub)
7년간의 이탈리아 유학 생활을 통해 그람시와 이탈리아에 대한 학문적인 저변과 깊이를 연구한 소장학자로 이탈리아 토리노국립대학에서 정치학 분야 국가연구박사(Dottorato di Ricerca)를 취득하였다. 현재 대전대학교 글로벌융합창의학부에 재직 중이다. 관심분야로는 이탈리아 정치, 유럽통합의 문화적 요소, 그람시 연구 등이다. (연락처: utikim@hanmail.net)

정병기(Jung Byungkee)
베를린 자유대학교에서 정치학 박사(유럽 정당)를 취득하고, 서울대학교 기초교육원 강의교수와 동 대학 글쓰기 교실 책임 연구교수를 거쳐 현재 영남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로 재직한다. 유럽정치연구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관심 분야는 유럽 정치, 선거와 정당, 노동 정치, 사고와 표현, 표준, 영화 분석, 시문학 등이다. (연락처: byungkee@ynu.ac.kr)

강원택(Kang Won Taek)
서울대학교 지리학과 및 동대학원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영국 런던정경대(LSE)에서 정치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숭실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를 거쳐 현재 서울대학교 정치외교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한국정당학회장, 한국정치학회장을 역임하였고 다수의 저서 및 논문을 발간하였다. 주요 관심 분야는 선거, 정당, 한국정치 등이다. (연락처: kangwt@snu.ac.kr)

안병억(AN PYEONGEOK)
연합뉴스와 YTN 기자 10년 생활을 접고 늦깎이로 영국 케임브리지대학교에서 국제정치(유럽통합)를 전공해 석사와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연세대학교 지역학 협동과정 겸임교수를 거쳐 2012년 3월부터 대구대학교 국제관계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2016년 유럽정치연구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관심 분야는 유럽의 정치경제, 평화연구, 지정학이다. 주간 팟캐스팅 안쌤의 유로톡으로 일반 대중과 소통을 확대중이다. (연락처: anpye9@gmail.com)

고주현(Go Joo Hyun)
영국 University College London에서 유럽공공정책학 석사,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유럽지역학 박사를 취득했으며, 연세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 등에서 강의하였으며 현재 연세대학교 동서문제연구원과 Jean Monnet EU Centre에서 연구교수로 재직 중이다. 주요 관심 분야는 지역의 분리 독립, 남유럽 민주화, EU의 규범권력 등 유럽연합을 포함한 유럽지역연구이다. (연락처: joohyun.go@yonsei.ac.kr)

구춘권(Koo Choon-Kweon)
독일 필립스 마부르크 대학에서 정치학박사 학위를 받았고 현재 영남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한국정치학회 및 한국국제정치학회 등 관련 학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유럽정치 및 국제정치 분야에서 수많은 저술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관심 분야는 정치경제, 유럽통합, 독일정치 등이다. (연락처: ckkoo@ynu.ac.kr)

김남국(Kim Nam-Kook)
서울대학교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시카고대학교에서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파리고등사회과학원(EHESS) 초빙교수를 지냈으며 2011년 유럽연합(EU)에 의해 장모네(Jean Monnet) 석좌교수로 선정되었다. 유럽정치와 정치사상을 주로 가르치고 연구하며 한국정치학회 및 한국유럽학회 학술상을 수상한 바 있고 2017년 한국유럽학회 회장을 역임하였다. (연락처: nkim98@gmail.com)
김득갑(Kim Deuk-Kab)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서강대학교에서 경영학 박사를 취득했으며, 현재 연세대학교 동서문제연구원(IEWS)에 재직 중이다. 벨기에 브뤼셀 주재원 근무기간을 포함해 지난 30년간 삼성경제연구소에서 유럽연합(EU) 연구에 전념해왔으며, 다수의 저서와 연구보고서를 발간하였다. 주요 관심분야는 유럽통합, 유럽경제 및 산업정책, 다국적기업 전략 등이다. (연락처: europe726@naver.com)

김새미(KIM Saemee)
김새미는 이화여대 지역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현재 한양대학교 평화연구소 연구교수로 재직 중이다. 영국을 비롯한 유럽지역 문화정책 전반에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문화도시 및 정치사회현상의 문화적 요인에 대해 다양한 연구를 하고 있다. 최근 문화다양성, 국제문화교류, 문화외교, 문화생태 구축 등의 연구 활동을 진행하였다. (연락처: saemeekim@naver.com)

김영태(Kim Youngtae)
독일 베를린 자유대에서 정치학 박사를 취득했으며, 현재 목포대학교 정치언론홍보학과에 교수로 재직 중이다. 다수의 저서와 논문 저술에 노력해 왔으며 유럽정치연구회를 비롯한 국내외 관련 학회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주요 관심사는 정치학방법론이며, 한국 선거제도, 유럽 선거제도, 정당 연구, 정치사회화 등이다. (연락처: young@mokpo.ac.kr)

김인춘(Kim Inchoon)
연세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미시간 대학에서 사회학 박사를 받았다. 현대경제연구원 연구위원을 거쳐 연세대학교 연구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주요 연구분야는 정치사회학, 사회정책, 북유럽지역연구, 시민사회와 민주주의 등이다. (연락처: ickim95@yonsei.ac.kr)

박선희(Park Sun-Hee)
프랑스 스트라스부르대학 유럽학고등연구소(IHEE)의 20세기 유럽현대사 박사준비과정(D.E.A)을 마치고 Paris 8대학에서 정치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 연구교수를 거쳐 현재 동 대학원 EU센터의 연구위원과 한양대학교 평화연구소의 SSK사업 공동연구원으로 재직하고 있다. 주요 관심분야는 유럽연합의 지역간 협력, 유럽의 이주정책, 유네스코 문화다양성협약 등 다양한 사회문제 등이다. (연락처: europaparksh@snu.ac.kr)

손영우(Son Youngwoo)
프랑스 파리8대학교에서 정치학 박사학위(비교정치, 정치경제)를 취득하고, 목포대학교 연구전임교수와 서울시립대학교 EU센터 연구원을 역임한 후 현재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전문위원으로 재직하고 있다. 유럽정치연구회를 비롯해 국내외 관련 학회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주요 관심 분야는 유럽 정치경제, 노동 정치, 사회적 대화 등이다. (연락처: ywson8@gmail.com)

송태수(Song Tae Soo)
독일 Free Univ. Berlin에서 정치학박사학위(독일통일, 정치경제전공)를 마쳤고, 중앙대학교 대학원 박사과정(헌법 전공)을 수료하였으며, 현재 한국기술교육대학교 고용노동연수원에 재직 중이다. 다수의 논문 저술과 국내외 관련 학회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주요 관심분야는 통일, 유럽연합, 헌법, 노사관계 및 노동교육 분야 등이다. (연락처: netzsong@gmail.com)

심성은(Shim Sung-Eun)
파리 낭테르대학 정치학 석박사와 낭트대학에서 EU법 석사를 취득했다. 박사학위는 유럽의회의 의사결정과정에 관한 것이며, 한양대학교 유럽-아프리카연구소 연구교수를 거쳐 현재 국회 입법조사처 입법조사관으로 재직 중이다. 관심분야는 유럽연합의 제도와 정책, 서유럽 국가들의 선거, 이민 문제와 극우정당 등이다. 2017년, 한국유럽학회 신진학자상을 수상했다. (연락처: shimsungeun@empas.com)

안상욱(Ahn Sang Wuk)
서울대학교 서양사학과를 졸업하고, 프랑스 파리 3대학과 파리정치대학에서 유럽지역학 석사, 프랑스 파리 3대학에서 유럽지역학 박사(경제학)를 마쳤다. 미국 브라운대학교에서 교환연구원 생활을 하였으며, 한국유럽학회 총무이사를 역임하였고 부경대학교 대학원 부원장과 국제교류본부 부본부장을 역임하였다. 현재 부경대학교 국제지역학부에서 교수로 재직 중이다. 관심분야는 지역경제통합, 에너지믹스 등이다. (연락처: ahnsangwuk@pknu.ac.kr)

양오석(Yang Oh Suk)
서울대학교에서 경영학 박사(국제경영, 국제재무 전공), 영국 Univ. of Warwick에서 정치학박사(국제정치경제전공)를 마쳤으며, 삼성경제연구소 수석연구원을 거쳐 현재 강원대학교 경영대학 경영회계학부에 재직 중이다. 관심분야는 글로벌 기업재무, 은행의 국제화 전략, 해외직접투자, 국제금융, 국제경영, 전략경영, 유럽경제 및 금융정책분야 등이다. (연락처: osyang30@kangwon.ac.kr)

윤석준(Yoon Seock-Jun)
프랑스 파리정치대학(시앙스포, Sciences Po)에서 정치학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현재 서강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 연구교수로 재직 중이다. 현대그룹 남북경협 전략기획 업무를 담당한 바 있으며, 프랑스 파리정치대학 유럽학연구소(Sciences Po/CEE) 연구원, 미국 존스홉킨스 대학 국제대학원(SAIS) 초청연구원, 미국 캘리포니아주립대학(UCSD) 초청연구원을 역임했다. 주요 관심 분야는 유럽연합, 통합이론, 유럽-북한 관계, 인도지원/개발협력, 남북경협이다. (연락처: semio@naver.com)

윤성원(Yoon Sung-Won)
영국 London School of Economics and Political Science에서 유럽학 석사, 고려대학교에서 국제통상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국가브랜드위원회 에디터, 고려대학교 연구교수를 거쳐 현재 수원대학교 경영학부 글로벌비즈니스전공 교수로 재직 중이다. 주요 연구분야는 유럽통합, 유럽정체성, 문화정책 등이며 해당 분야에서 다수의 논문과 저서를 발간하였다. 한국유럽학회 신진학자상을 수상한 바 있다. (연락처: syoon@suwon.ac.kr)

이선우(Lee Sun-Woo)
서울대학교 노어노문학과 및 동대학원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영국 글라스고 대학교에서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전북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전공분야는 비교정치이며, 국내외 관련 학회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주요 관심분야는 정치체제, 정부제도, 정치변동, 한국정치, 유라시아정치 등이다.
(연락처: lee99@jbnu.ac.kr)

임동현(Donghyun Lim)
이탈리아 피사 대학교에서 잠바티스타 비코의 보편사 서술에 관한 연구로 역사학 분야 국가연구박사(Dottorato di Ricerca)를를 취득하였고 현재 한국외국어대학교, 인천대학교, 아주대학교, 신한대학교에 출강 중이다. 관심분야로는 근대 유럽의 종교사와 여성사, 계몽주의 그리고 이탈리아사와 비코 연구 등이다. (연락처: d_lim@daum.net)

장선화(Jang Seon-Hwa)
한국외국어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정치학 석·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현재 연세대학교 미래사회통합연구센터(CARIFS) 연구교수로 재직 중이다. 주요 연구 분야는 (북)유럽 정당정치, 코포라티즘, 노동시장정책 등이며 해당 분야에서 다수의 논문 및 공저를 출간하였다. 최근 관심 연구 분야는 민주주의와 포퓰리스트 정당 정치, 정당체제 변화, 노동정치, 신제도주의 등이다. (연락처: mirrmoon99@gmail.com)

정하윤(Jung Ha Yoon)
이화여자대학교 지역학협동과정에서 지역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고려대 지속발전연구소 연구교수를 역임하였고, 연세대 리더십센터 연구교수를 거쳐 현재 건국대 산림사회학연구실 연구원으로 재직 중이다. 다수의 논문 저술 활동과 국내외 관련 학회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주요 관심분야는 기후변화 정치, 환경정치, 정당정치 등이다. (연락처: hayoonj@gmail.com)

조홍식(CHO Hong Sik)
파리정치대학(Sciences Po)을 졸업하고 유럽통합으로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숭실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유럽정치와 정치경제를 가르치고 연구하며 국내외 관련 학회 활동에도 적극적이다. 주요 관심분야는 자본주의, 민족, 그리고 문화 및 정체성의 정치 등이다. (연락처: chs@ssu.ac.kr)
PART 1. 정치제도
CHAPTER 1. 영국의 정치제도와 정치과정
CHAPTER 2. 독일연방공화국의 정치제도와 정당정치
CHAPTER 3. 프랑스의 정치제도: 체제, 선거, 정치세력
CHAPTER 4. 이탈리아 정당체제
CHAPTER 5. 남유럽의 정치체제와 선거제도
CHAPTER 6. 북유럽 정당체제와 탈근대적 변화: 스웨덴, 노르웨이, 핀란드

PART 2. 정치경제
CHAPTER 1. 영국의 정치경제: 세계화와 유럽화의 틈바구니에서
CHAPTER 2. 독일모델의 재편과 전환
CHAPTER 3. 프랑스 정치경제: 동향과 과제
CHAPTER 4. 글로벌 경제위기 이후 이탈리아 정치경제의 변화
CHAPTER 5. 남유럽 정치경제
CHAPTER 6. 북유럽 복지국가의 정치경제

PART 3. 사회문화
CHAPTER 1. 영국 문화정책에 나타난 다양성과 우수성
CHAPTER 2. 독일 통일과 사회 통합
CHAPTER 3. ‘그랑제콜’의 정치사회학: ‘국가귀족’의 문화적 자본과 권력 재생산
CHAPTER 4. 역사발전의 과정을 통해 본 이탈리아 사회와 문화
CHAPTER 5. 다문화의 도전과 사회통합: 영국, 프랑스, 미국 비교 연구

PART 4. EU의 도전과 미래
CHAPTER 1. 유럽연합의 난민정책
CHAPTER 2. 유럽연합의 환경정치
CHAPTER 3. 유럽연합의 시청각정책
CHAPTER 4. 유럽연합의 ODA정책
CHAPTER 5. 유럽연합의 산업정책과 경제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