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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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윤리: 다원적 접근
신간
인공지능윤리: 다원적 접근
저자
인공지능과 가치 연구회
역자
-
분야
법학 ▷ 법학일반
출판사
박영사
발행일
2021.02.10
개정 출간예정일
페이지
290P
판형
신A5판
ISBN
979-11-303-3769-2
부가기호
93360
강의자료다운
-
정가
14,000원

초판발행 2021.02.10


이 책은 인공지능과 관련한 가치 및 도덕적 쟁점을 기술, 윤리, 법, 마케팅의 구체적 맥락에서 살펴본 책이다. 이 책의 필자들은 인공지능과 관련한 가치가 단순히 윤리이론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기술, 법, 마케팅이라는 손에 잡히는 현실과 깊게 연관되어 있다는 점을 인지하고 인공지능윤리 융합 교과를 공동 개발하였다. 그 결과로 2018년 3월 필자들은 국내 최초로 한밭대학교에서 인공지능윤리를 정규교과로 개설하였고 현재까지 여러 시도를 해왔다. 이 책은 공동으로 인공지능윤리를 강의하면서 나온 산물이다. 인공지능과 가치 연구회는 교과를 개발하고 강의하는 과정에서 만들어졌으며, 인공지능의 시대에 변화하는 가치와 관련된 여러 분야의 산학연 연구자들의 논의의 장이다.
이 책이 다른 인공지능윤리 저서와 다른 점은 다음 세 가지이다. 첫째, 인공지능의 가치는 기존 기술과 달리 인공지능이라는 이 시대의 기술과 관련되기에 인공지능 기술에 대한 지식이 인공지능 관련 윤리, 법, 마케팅에 영향을 준다는 점에 근거하여 인공지능기술을 중요한 부분으로 다룬다는 점이다. 둘째, 인공지능 관련 인문사회적 검토에서 흔히 다루어지지 않는 마케팅과의 관련성을 따로 다루어 경영 및 경제와의 파급성도 염두에 두었다는 점이다. 셋째, 관련 분야의 내용뿐만 아니라 가장 최근에 강의되는 내용과 기계학습 플랫폼을 이용한 실제 교육내용을 소개한다는 점이다.
총 4부로 이루어진 각 부분의 순서, 인공지능-윤리-법-마케팅은 인공지능과 관련한 가치를 생각해보는 데 있어서 정확한 이해와 응용을 위해 고안된 것이다. 인공지능의 기본원리를 이해하고 나서야 왜 기존 컴퓨터 윤리와 다른 차원의 윤리가 문제되는지 이해할 수 있다. 또, 윤리적 이슈에 기반하여 인공지능 관련 저작권 등 법적 문제들이 인공지능 시대에 새로이 마련되어야 함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이러한 토대 위에서 우리의 실질적 생산 및 소비 활동과 관련한 마케팅에서의 가치가 어떻게 실현될 것인지를 생각할 수 있다.
1부 <인공지능 및 딥러닝 기술 개요>에서는 인공지능의 윤리적, 법적, 마케팅윤리적 쟁점을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 인공지능의 기본 메커니즘, 특히 딥러닝의 작동방식과 유형을 소개한다. 이에 대한 이해는 인공지능에서 왜 윤리, 법, 마케팅이 기존과 다른 방향으로 진행되는 지를 알기 위해 필요하다.
2부 <인공지능과 윤리>에서는 크게 ‘인공지능윤리’와 ‘로봇윤리’를 다루면서 철학적 함의와 생각할 점을 함께 고민한다. 인공지능, 특히 딥러닝의 블랙박스적 정보처리에 기인하여 발생하는 데이터 및 알고리즘 편향과 이를 완화하기 위한 투명성, 공정성, 책임과 책무성을 소개하고 이를 확보하는 실질적 시도인 설명가능한 인공지능의 여러 시도를 소개한다. 이 과정에서 무인자동차와 자율 살상 무기를 예로 든다. 또한, 도덕적 의사결정과 행동하는 로봇을 제작하는 시도를 소개한다. 그리고 최근 이슈가 된 인공지능에 의해 생산되는 진짜 정보와 가짜 정보의 문제가 제기하는 철학적이면서 공학적인 튜링검사 이슈, 개인정보 문제에 대해 설계자, 생산자, 사용자로서 염두에 둘 사항들을 살펴본다. 최근 강의에서 기계학습 플랫폼으로 인공지능윤리 교육하기를 실습하였고 이를 내용 안에 담았다.
3부 <인공지능과 법>에서는 인공지능과 법 분야에서는 인공지능이 법적 권리와 의무의 주체가 될 수 있는지, 인공지능이 재산권과 같은 법적 이익을 향유할 수 있는지, 그리고 인공지능으로 인해 발생한 피해에 대해 법적 책임을 질 수 있는지를 살펴보고 있다.
4부 <인공지능과 마케팅윤리>에서는 마케팅에 도입되는 인공지능과 마케팅윤리를 다루고 있다. 인공지능은 소비자의 마음이 실시간으로 반영된 방대한 데이터를 학습하여 고객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파악하게 된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인공지능은 고객가치를 창출해야 하는 마케팅 담당자들의 궁극적 목표를 효과적으로 달성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하지만 최근 들어 이러한 인공지능 마케팅 분야에서도 관련된 윤리적 이슈와 문제에 대한 우려가 대두되고 있다. 이에 대한 올바른 논의와 AI 마케팅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윤리적 방향성을 제시하였다. 
   
인공지능의 본격적 발전에 따라서 인공지능의 여러 가치와 관련된 기술, 윤리 가이드라인, 윤리적 활용 등은 빠른 속도로 진행되면서 사회에 변화와 파급력을 발휘하고 있다. 인공지능의 발전은 단순한 기술의 발전을 넘어서 부작용을 상쇄하는 더 나은 가치를 창출할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믿는다. 이를 위해서 인공지능, 윤리, 법, 마케팅윤리에 대한 이해가 한 디딤돌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방향에 공감해주고 기획과 출간, 편집에 애써주신 박영사의 임재무 상무님, 정연환 대리님, 박송이 대리님, 최문용 위원님께 감사드린다.

2021년 1월
인공지능과 가치 연구회
김효은, 김창화, 이성호, 정찬호

정찬호
한밭대학교 전기공학과 부교수이다. 2004년 및 2006년에 서강대학교 전자공학과에서 학사 및 석사 학위를 각각 취득하였다. 2006년부터 2008년까지 LG전자에서 시스템반도체에 대해 연구 개발하였다. 2013년에 카이스트 전기 및 전자공학과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2013년부터 2016년까지 한국전자통신연구원에서 선임연구원으로서 근무하였다. 2016년 9월부터 한밭대학교에서 재직중이다. 석사학위 과정부터 현재까지 영상처리, 컴퓨터비전, 패턴인식 등에 대해 연구 중이다. Email: peterjung@hanbat.ac.kr 

김효은
과학철학자, 실험철학자로 한밭대학교 인문교양학부 교수이다. 센루이스 소재 워싱턴대학교의 철학-신경과학-심리학 프로그램(PNP, Philosophy-Neuroscience-Psychology program) 과정에서 인지과학 석사,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의식 연구로 박사를 취득했고 뉴욕대 철학과와 듀크대 윤리연구소에서 객원학자, 고등과학원 초학제연구단 주니어펠로를 지냈다. 의식, 신경과학철학, 지각에 대한 논문들이 있으며 도덕판단의 본성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 IEEE 인공지능윤리위원회 혼합현실분과 작성위원, 로봇산업진흥원 로봇윤리 가이드라인 공동저술을 했으며, 한국인지과학회 이사, 한국과학철학회 연구위원이다.
E-mail: hyoekim26@gmail.com

김창화
국립 한밭대학교 공공행정학과 부교수이다. 미국에서 지식재산법을 전공하였으며, 특허, 디자인, 상표, 저작권 등 지식재산 분야를 연구하였다. 그리고 한국지식재산학회, 한국저작권법학회, 지식재산경상학회, 산업보안학회 임원이고, 변리사시험 출제위원 등을 역임한 바 있다. 최근에는 온라인상 개인정보 처리 고지제도 개선방안, 전자문서 활성화를 위한 법제도 개선방안, 데이터 거래 가이드라인 및 표준계약서 개발, 콘텐츠 이용자 보호지침의 개정, 가상현실게임 법제도 마련을 위한 연구 등 신기술 분야로 연구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E-mail: patzzang@hanbat.ac.kr

이성호
한밭대학교 융합경영학과 조교수이다. 고려대학교에서 경영학, 독문학 학사, 한양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고, 데이터를 기반으로 시장과 소비자의 트랜드를 파악하여 마케팅에 적용 가능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최근 사회적으로 관심이 증가된 빅데이터를 이용하여 기존 마케팅 영역에 접목하는 시도를 진행하고 있다. 주요관심 연구영역은 유통 분야의 소매점 자산, 소매점 선택모형 등과 소비자행동 분야의 브랜드 팬쉽, 그리고 B2B영역의 서비스 품질 등이며, 현재까지 마케팅 분야에서 35편의 SSCI와 KCI 논문을 발표하며 활발한 연구 성과를 내고 있다.
E-mail: lsh33@hanbat.ac.kr

제1부
인공지능 및 딥러닝 기술 개요정찬호
 
제1장 인공지능 기술 개요 3
Ⅰ. 인공지능 기술의 부흥 3
Ⅱ. 인공지능, 머신러닝 및 딥러닝 기술의 관계 7

제2장 딥러닝 기술 개요 10
Ⅰ. 인공신경망이란 무엇인가 10
Ⅱ. 딥러닝이란 12


제2부
인공지능과 윤리김효은
 
제3장 인공지능, 무인자동차, 윤리, 사회시스템 19
Ⅰ. 왜 인공지능윤리를 이야기할까 19
Ⅱ. 인공지능로봇의 행위에 대한 책임은 어디에 있을까 35
Ⅲ. 무인자동차가 왜 대표적인 인공지능윤리 사례인가 54

제4장 인공지능은 인간보다 객관적이고 공정한가? 75
Ⅰ. 알고리즘에 어떻게 편향이 개입되는가 75
Ⅱ. 알고리즘의 투명성은 어떻게 확보가능한가 85
Ⅲ. 인공지능의 의사결정에 누가 책임을 질까 94

제5장 도덕적 로봇 만들기 110
Ⅰ. 도덕규칙을 적용해서 어떻게 도덕적 로봇을 만들까 110
Ⅱ. 경험을 제공해서 도덕적 로봇 만들기 123
Ⅲ. 설계자, 제작자, 사용자는 인공지능에 대해무엇을 조심해야 할까 129


제3부
인공지능과 법김창화
 
제6장 인공지능의 법적 지위 – 사람(人) 141
Ⅰ. 문제의 소재 141
Ⅱ. 사람 이외의 존재에 대한 법인격 부여 144
Ⅲ. 법인격 부여의 기준 151
Ⅳ. 법인격 인정의 방법 155
Ⅴ. 인정 v. 부정 161
Ⅵ. 검토 165

제7장 인공지능의 법적 권리 – 지식재산 168
Ⅰ. 문제의 소재 168
Ⅱ. 해외 사례 170
Ⅲ. 인공지능의 특허권 173
Ⅳ. 인공지능의 저작권 182
Ⅴ. 검토 191

제8장 인공지능의 법적 책임 – 자율주행차 193
Ⅰ. 문제의 소재 193
Ⅱ. 자율주행차의 국내외 상황 196
Ⅲ. 자율주행차의 규제 202
Ⅳ. 자율주행차의 책임 205
Ⅴ. 검토 211


제4부
인공지능과 마케팅윤리이성호
 
제9장 마케팅의 뉴노멀-윤리와 AI(인공지능) 217
Ⅰ. 마케팅 환경과 소비자의 변화 217
Ⅱ. 변화된 마케팅 환경과 AI 마케팅 232

제10장 AI 마케팅과 윤리 244
Ⅰ. AI를 이용한 마케팅과 윤리적 이슈 244
Ⅱ. AI 마케팅의 윤리적 접근 방향 255